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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리그 A조] 이변은 없다, 전주매그 & 부천FS 1-2위 독주
    • FK리그 A조 순위 싸움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이하 전주매그)은 단 한 차례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으며 사실상 조 우승을 확정했다. 판타지아부천FS 역시 2위 사수의 팔부능선을 넘어 챔피언결정전을 노린다는 각오다.
    • 작성일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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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팀 군산 유상은, 풋살대표팀 선발이 ‘다행’이었던 이유
    • 뜨거웠던 양팀의 맞대결은 7-5 대구의 승리로 종료됐다. 그러나 신생팀 군산이 보여준 끈기와 화려한 플레이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 중 유독 빛나는 한 선수가 있었다. 그는 군산의 주장 유상은. 군산의 에이스 유상은은 현란한 볼 컨트롤과 개인기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대구도 긴장케 했다.
    • 작성일 :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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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소 게임의 진수 보여준 FS서울과 대구오성FC
    • FS서울은 13분 다시 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하지만 대구오성FC는 2분 사이에 두 골을 넣으며 급기야 경기를 역전시켰다. FS서울의 승리를 예상하던 경기장은 조금씩 웅성 였다. FS서울도 저력을 뽐내며 3-3 동점을 만들었지만, 대구에서 온 이동근은 곧바로 네 번째 골을 넣으며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혔다.
    • 작성일 : 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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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리그] 신생팀 대전 이끄는 김동우 감독의 ‘이유있는 희망가’
    • 11경기 0승 0무 11패. 지난해 창단해 이번 시즌부터 F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IFC 대전(이하 대전)의 성적이다. 그러나 대전을 이끄는 김동우 감독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지난 18일 ‘현대해상 2013-14 FK리그’ 10라운드가 열린 제천실내체육관. 9라운드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며 연패를 당한 B조 최하위 대전은 대한민국
    • 작성일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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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K리그 스타] 용인 이민용, 화려한 개인기의 향연
    •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현대해상 2013-14 FK리그’에서 용인FS가 2연승을 거뒀다. 지난 11일에는 피프를 22-3, 12일에는 드림허브군산FS를 6-1로 물리쳤다. 2연승의 중심에는 에이스 이민용(29)이 있었다. 이민용은 지난 이틀간 혼자서만 10골을 넣었다. 슈팅을 때리는 찰나의 순간에도 여유가 넘쳤으며, 화려한 발기술을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지난 11일 열린 피프전에서는 군계일학이었다.
    • 작성일 : 201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