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엔터테인먼트는 대한축구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풋살연맹(회장 전승수)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현재 풋살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의 채택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로 전세계에서 인기스포츠로 정착됐디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인기 스포츠로 축구의 그늘에 가려져 있는 운동경기다. 린 엔터테인먼트와 한국풋살연맹은 풋살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풋살을 소재로 한 방송프로그램을

한국의 풋살연맹이 발족했다. 풋살연맹은 2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창립 기념식에는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 전승수 풋살연맹 회장, 김대길 실무부회장, 오상덕 부회장, 박창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중연 회장은 기념식 행사에서 “이번 풋살연맹의 발족은 매우 기념비적이다. 풋살은 현재 세계에서 약 2천 5백만 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다.

올해부터 초·중·고 주말리그 중등부 경기시간이 현행 전·후반 각각 35분에서 40분으로 연장된다.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14일 축구회관에서 2010년 사업계획 및 2009년 예결산 이사회를 갖고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승인받기로 했다. 2010년 사업계획을 보면 초·중·고 주말리그에 한해서 남자 중등부 경기시간을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전·후반 각각 5분씩 늘리기로 했고, 학원팀과 클럽팀이 함께 대

대한축구협회가 풋살연맹 독립을 추진한다. 조중연 축구협회장은 29일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풋살만큼 좋은 수단이 없다. 내년에는 풋살연맹을 독립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면서 '풋살 활성화 정책은 국제축구연맹이나 아시아축구연맹의 권장 사항'이라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 '지금 한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선수 수의 부족이 앞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본격적인 풋살리그가 25일 개막한다.'2009-2010 FK리그'로 공식 명칭을 정한 풋살리그는 25일 오후 8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FS 서울과 전주매그풋살클럽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FK리그에는 FS 서울과 전주매그풋살클럽, 서울광진풋살, 한방제천FC, 예스구미FC, 용인TMT풋살클럽 등 총 6팀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2010년 3월 16일까지 총 10라운드가 펼쳐진다.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