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FS-경기LBFS, FK 슈퍼-드림리그 우승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22-03-21
  • 조회수 : 1544

2021-22 FK리그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1부 리그인 한화생명 2021-22 FK 슈퍼리그는 13일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우승은 노원FS가 차지했다. 노원FS는 지난 시즌까지 3연패를 차지했던 스타FS서울이 서울 노원구와의 연고 협약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팀이다.

 

노원FS는 13일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예스구미FS와의 최종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자축했다. 노원FS는 13승 2패 승점 39점으로 승점 27점인 2위 예스구미FS(9승 6패)를 크게 따돌렸다.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엄태연(노원FS)에게 돌아갔고, 이창환 노원FS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12일 마무리된 2부 리그 한화생명 2021-22 FK 드림리그에서는 경기LBFS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부터 FK리그에 합류한 경기LBFS는 신규팀임에도 12전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12일 열린 최종전에서는 성동FC를 4-3으로 물리치며 전승 기록을 지켰다. 최우수선수상은 이민용(경기LBFS), 최우수지도자상은 백선욱 경기LBFS 감독이 수상했다.



노원FS와 예스구미FS의 FK 슈퍼리그 최종전.


노원FS 김윤영의 돌파.


노원FS 박하늘이 상대의 압박을 풀어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예스구미FS 웰링톤이 공을 컨트롤하고 있다.


예스구미FS 웰링톤의 슈팅.


노원FS 임영승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경기가 종료되자 환호하는 노원FS 선수들.


우승을 차지한 노원FS.


노원FS 이창환 감독이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전신 스타FS서울의 3연패에 이어 4연패를 차지한 노원FS. 


경기LBFS와 성동FC의 FK 드림리그 최종전.


경기LBFS 신종훈.


경기LBFS 김호진의 돌파.


치열한 볼 다툼이 펼쳐지고 있다.


역동적인 모습의 경기LBFS 문희재.


경기가 종료되자 경기LBFS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경기LBFS의 우승!


헹가래를 받는 경기LBFS 백선욱 감독.


경기LBFS는 신규팀임에도 압도적인 전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의 주역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